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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해체로 인한 인성교육 실종 대재앙을 막는 길
인성교육론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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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본서는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Q1. 왜 인성교육 실종의 근원은 가정 해체인가?

    Q2. 왜 가정이 해체되었는가?

    Q3. 가정 해체를 막는 길은 무엇인가?

     

        현재 한국의 가정 해체 실상은 매우 심각하다. 3세대가 함께 동거동락하던 대가족 시대에서 핵가족 시대를 지나, 4가구 중 1곳이 ‘1인 독거’이며 이중 미혼이 46.2%다. 국민 4명 중 1명만이 조부모를 가족으로 생각한다. 가정 해체로 인한 사회적인 심각한 병폐는 가정과 관련된 각종 불건전한 통계에서 나타난다. 이혼율, 저출산율, 자살율(청소년 및 노인 자살율 포함), 성범죄율 및 낙태율 등이 세계 OECD 가입 국가들 중 꼴찌 수준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전체 국민의 행복지수도 거의 세계 꼴찌 수준이다. 한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따라서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가정의 해체 과정을 4단계[제1단계: 1970년대 이전 - 3세대 동거시대(원안), 제2단계: 1980년대 - 2세대 동거시대(조부모의 실종), 제3단계: 1990년대 - 1세대 동거시대(자녀의 실종), 제4단계: 2000년대 이후 - 1인 독거시대(부부의 실종)]로 나누어 각 단계마다 그 원인을 전 단계와 비교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유대인의 예를 들어 제시한다. 

        가족의 해체는 서양의 문화와 미국의 교육제도를 비판 없이 받아들이면서 온 국민이 서구화 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진행되었다. 자녀들에게 가정을 지키고 인성교육을 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전통적인 가치인 수직문화, 즉 가정의 가치, 효(孝), 예(禮) 및 족보 등을 가르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출세를 위한 서양식 IQ교육에만 전념했기 때문이다. 현대의 IQ교육에 속은 것이다. 

        한국인의 인성교육의 내용과 형식, 즉 내면적인 정신세계의 뿌리는 한국인의 전통 수직문화 가치로 무장하고 행동도 한국인처럼 하면서, 세계 경쟁력에 필요한 외면적인 서양 학문과 문물을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한국인의 정신세계의 뿌리와 행동 방식까지 버리고 서양인을 닮아가려고 한 것이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행복을 가정에서 찾지 않고 가정 밖에서 찾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유대인은 3세대가 함께 하는 자신들의 전통적인 교육제도를 4000년 동안 고집하며 자신들의 수직문화를 가정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한국 교육은 가족끼리 만나지 못하게 하는 교육제도이지만 유대인은 안식일이나 다른 절기들 등을 통하여 3세대가 자주 만나는 교육제도를 갖고 있다. 따라서 유대인이 가장 해체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학계 추천사 및 서평 요약

     

    추천사

     

    가정 해체와 인성교육의 상관관계 분석,

    유대인을 모델로 대안 제시


    문용린.jpg 

    문용린 박사 (서울대 명예교수)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교육의 잘못을 많이 지적하지만 올바른 원인과 대안을 제시하는 학자는 드뭅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미교육학자이며 유대인 자녀교육을 20여년 이상 연구하여 약 24권의 책을 쓴 현용수 박사가 쉐마교육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은 각종 청소년 문제와 이혼률, 저출산률, 자살률 및 낙태율 등이 OECD 가입 국가들 중 상위권에 놓이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행복 지수는 하위 수준입니다. 

        현 박사는 이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전통적인 3세대가 동거동락하던 가정의 해체에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4000년 동안 3세대 가정을 건강하게 지켜온 정통파 유대인의 가정생활을 소개했습니다. 

        이 논문은 ‘수직문화와 수평문화’를 새로운 용어로 ‘정신세계(형이상학)와 땅의 세계(형이하학)’로 나누어 인성교육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화인류학적인 측면에서 수직문화는 인생의 의미를 찾게 하는, 인성교육에 필수적인 문화라는 주장은 앞으로 인성교육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 가정 해체의 폐단에 관한 논의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현 박사는 가정과 인성교육의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교육학과 문화인류학 그리고 사회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유대인의 예를 들어 제시했다는 점에서 새롭습니다. 

        때문에 본 논문은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그리고 인성교육의 해결책을 가정에서 찾고자 하는 시도로서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교육학자·교육 실천가·종교인까지 

    꼭 읽어야 할 논문

     

    크기변환_정지웅박사.jpg  

    정지웅 박사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문해교육협회 회장)

     

        이 글은 정통파 유대인들의 가정과 수월성을 누구보다 깊이 연구하여 한국 교육에 시사성을 예리하게 관찰 분석한 현용수 박사의 '인성교육학적 측면에서 본 한국 가정 해체의 과정과 문제점 및 대안 연구'에 대한 논찬의 글입니다. 

        미국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한 현 박사는 어렵게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 들어가 그들의 교육을 20년 이상 현장에서 연구하면서 미국의 죤 듀이 교육 철학의 허구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문화와 종교교육)을 근거로 올바른 인성교육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연구했습니다. 또한 구약성경에서 구약의 지상명령(창 18:19)을 발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쉐마교육을 연구하여 금년 2013년에 이르기까지 31여권의 저술 및 편역했습니다. 

        그의 저술들은 한 결 같이 모든 교육학자와 교육 실천가들은 물론 종교인들까지도 꼭 한번 읽어, 무너져 가는 한국의 가정과 학교교육을 바로잡는데 필수적인 지침으로 삼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현 박사는 1990년대 초부터 한국을 자주 방문하며 무너져 가는 한국의 교육을 살리기 위하여 유대인을 모델로 한 인성교육과 쉐마교육을 부르짖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탄탄한 학문적 바탕 위에서 쓴 본 연구물은 그간 그가 주장해 온 이론들을 압축시킨 것으로, 1970년대 이전부터 2000년대 이후의 한국 가정이 해체되는 4단계 과정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참으로 잘 파헤쳐 정리했고, 특히 한국의 가정 해체의 속도와 그 폐해의 심각성이 서구의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심각해진 원인을 여섯 가지로 분석 제시한 선각자적인 지혜의 해법에 머리를 숙일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 박사는 한국 가정의 해체에 관한 비관론에 머무른 것이 아니라, 정통파 유대인들의 올바른 삶과 교육에서 대안을 찾아 제시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속히 그 대안을 도입하고 익혀서 21세기의 세계를 바르게 주도할 나라와 민족으로서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현재 이스라엘에는 유대인들 가운데도 신앙이 없는 이들은 우리에 못지않은 가정 해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감안할 때, 현 박사가 제시하고 있는 대안들을 우리가 먼저 받아들여 한국의 교육을 잘 개혁할 경우, 우리가 이스라엘에 앞서 세계를 선도하는 영적 이스라엘이 되고 세계평화를 이끌게 되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앞으로 현 박사의 연구물들이 한국에 확산되어 개개인이 이를 실천할 경우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교육에 대한 예찬이 교육열과 지식(IQ) 중심교육만이 아니라, 인성(EQ)교육 측면에서도 나오게 되기를 예견해 봅니다.

     

     

    차 례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연구의 범위 

     

    II. 가정의 해체 과정을 4단계로 설정한 원리

     

    III. 한국 가정의 연대 및 세대별로 본 4단계 해체 과정

      1. 제1단계: 1970년대 이전 - 3세대 동거시대(원안)

      2. 제2단계: 1980년대 - 2세대 동거시대(조부모의 실종)

      3. 제3단계: 1990년대 - 1세대 동거시대(자녀의 실종)

      4. 제4단계: 2000년대 이후 - 1인 독거시대(부부의 실종)

     

    IV. 가정 해체의 결과: 각종 범죄율·자살율·이혼율·저출산율 증가 및 국민행복지수 세계 최저

      1. 각종 범죄율 증가, 자살율 · 이혼율 · 저출산율 세계 최고

      2. 국민 행복지수 세계 꼴찌 수준

     

    V. 한국 가정의 해체 속도가 서구보다 빠르고 후유증이 더 큰 이유

     

    VI. 결론 및 대안 제시

      1. 결론

      2. 유대인을 모델로 한 대안

         A. 한국인과 유대인의 차이

         B. 유대인의 실천 방법

         C. 한국인에 적용

     

     

     

    저자 서문

     

    가정 해체로 인한 자녀의 인성 파괴, 

    다가올 재앙을 막기 위해 연구

     

        저자는 유대인의 자녀교육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수록 현재 한국의 인성교육에 대한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가정 해체 문제라고 생각되었다. 현재 1인 독거인이 두 세대가 살던 핵가족 시대를 넘어 전 국민의 25%나 된다. 가정 해체는 자녀의 인성교육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이와 관련된 통계들, 즉 이혼율, 저출산율, 자살율(청소년 및 노인 포함) 및 낙태율 등이 세계 OECD 가입 국가들 중 1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성범죄율은 2위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국민의 행복지수도 거의 세계 꼴찌 수준이다(본문 출처 참조). 절망적인 위험도가 빨간 불을 넘어 ‘경고 벨’ 수준이다.

        이러한 상태라면 설사 한국의 경제가 더 많이 성장한다 하더라도, 미래는 암울하다. 왜, 누구를 위한 그리고 무엇을 위한 경제 성장인가? 인성교육에 한계가 온다면, 곧이어 경제성장의 한계도 뒤따를 것이다. 이 문제는 정부나 교육자들, 혹은 어느 특정 종교를 가진 이들만이 고민해야 할 것이 아니고 온 국민이 걱정해야 할 일이다. 그래서 저자는 대안에서 일반인과 기독교인을 나누어 제시했다.

     

        이런 심각성도 모르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 같은 한국인들이 안타깝다. 그래서 저자는 가정 해체의 심각성을 어떻게 설득력 있게 알리고 이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인성교육 측면에서 가정의 해체가 왜, 어떻게 사회의 각종 범죄율 증가와 가정과 관련된 통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학문적인 논리로 그 상관관계를 밝혀내고 이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을 유대인의 인성교육과 비교하여 제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논문을 지난 2013년 7월 8일 서울 총신대에서 개최된 쉐마교육학회(회장 현용수, 부회장 김진섭 박사) 하계논문발표회에서 ‘인성교육 측면에서 본 한국 가정 해체의 과정과 문제점 및 대안 연구’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여러 지인들의 권고로 널리 알리기 위하여 이 논문만으로 별도의 소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 가정의 연대 및 세대별로 본 한국 가정의 해체 과정을 4단계[제1단계: 1970년대 이전 - 3세대 동거시대(원안), 제2단계: 1980년대 - 2세대 동거시대(조부모의 실종), 제3단계: 1990년대 - 1세대 동거시대(자녀의 실종), 제4단계: 2000년대 이후 - 1인 독거시대(부부의 실종)]로 설정하고 이를 인성교육학적인 측면에서 비교 분석했다. 

        가정 해체의 단계가 한 단계씩 올라가면서 3세대 가정에서 식구가 하나, 둘씩 사라지는 것을 발견했다. 제2단계에서는 조부모가 사라지더니, 제3단계에서는 자녀가, 그리고 제4단계에서는 부부마저 해체되어 1인 독거 시대가 되었다. 불과 30-40여년 동안에 일어난 현상이다. 저자는 한국의 가정 해체 속도가 서구보다 왜 더 빠른지, 그리고 그 후유증이 왜 더 크게 나타나는지 그 이유를 여섯 가지로 설명했다. 

     

    크기변환_제목 없음-1.jpg  

     

        저자는 왜 유대인의 여러 부류들 중에 정통파 유대인의 가정을 모델로 삼았는가? 그 이유는 그들이 역사적으로 유대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고 성경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교육이 오랜 역사 속에서 옳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들의 가정은 4000년 동안 거의 세대차이 없이 매우 건강하고 인성교육도 거의 문제가 없다. 정통파 유대인의 이혼율은 불과 3%에 불과하다(본문 출처 참조). 한국과 너무 대조적이다. 

        유대민족을 모델로 삼아야 할 이유는 또 있다. 그들의 교육은 가정과 인성교육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IQ교육과 경제성장도 함께 성공하기 때문이다. 세계 노벨상의 32%를 유대인이 수상했고, 2003년 포브스에 의하면, 미국 인구 중 2.5%인 유대인이 벌어들이는 돈은 미국 전체 국민소득의 15%(1조 6500억 달러)다. 유대인이 설립 혹은 경영하는 기업은 미 최고 30대 기업 중 12개다. 미국 금융가 월스트리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명 중 10명이 유대인이다(Financial World, 2004년). 미국 유대인의 가구당 평균 소득도 비유대인의 것보다 두 배나 높은 5만 달러다(Silbiger, The Jewish Phenomenon, 2000).

     

        197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한국의 가족관계는 성경적 유대인의 가족 관계와 매우 유사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3세대 가정을 세대차이 없이 양육하신 것처럼, 한국의 가정도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손자들의 관계가 세대차이 없이 비교적 잘 유지되었다. 그리고 당시에는 대부분 3세대 모두가 한 집에서 한 가정을 이루는 대가족제도였다. 

        그런데 오늘날 왜 유대인과 한국인 가정은 다른가? 요약하면 세 가지다. 

        1) 미국 교육을 실패로 만든 죤 듀이(John Dewey, 1859∼1952)의 교육 철학을 비판 없이 무분별하게 그대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2) 유대인은 자신들의 전통적인 수직문화를 자녀들에게 전수하는데 성공했는데, 한국인은 우리의 수직문화를 낡은 것이라고 폄하하여 버리고 자녀들에게 전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가지를 요약하면, 한국인들이 내면적인 정신세계의 뿌리는 한국인의 전통 수직문화 가치로 무장하고 행동도 한국인처럼 하면서, 세계 경쟁력에 필요한 외면적인 서양 학문과 문물을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한국인의 정신세계의 뿌리와 행동 방식까지 버리고 서양인을 닮아가려고 한 것이 잘못된 것이다.

        3)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가정 밖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미국 교육의 근간이 된 죤 듀이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그의 미국 교육 철학은 유대인의 교육 철학과 교육의 여러 가지 영역에서 반대 입장을 주장한다. 

     

        역사적으로 한 이론이 창안되어 그 이론이 옳은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를 평가하려면 오랜 실험 기간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공산주의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평가 받기까지는 약 70여년의 실험 기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 동안 잘못된 이론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4000만명 이상의 희생자가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유증은 현재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죤 듀이의 교육철학이 평가를 받는 데는 약 10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물론 그의 실용주의와 실험주의는 생활의 편리와 과학을 발전시키는 데는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미국 기독교인의 성경적인 보수 가치를 훼손시켜 가정들을 해체시키고 세대차이를 나게 만들었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의 보수가 여러 분야에서 힘을 잃고 진보가 기세를 올리고 있다. 공립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자녀나 학생들의 인권이 상승하게 하더니 범죄율과 이혼율이 증가되었다. 그리고 15세 이상 여성들의 결혼 비율이 40년 전보다 반으로 줄었다(Statistical Abstract of the United States, National Vital Statistics Reports, and The Heritage Foundation, 2011). 그리고 급기야 2013년 6월 26일에는 미국 연방 대법원이 1인 독거시대를 지나 동성결혼을 허락하는 결정을 내렸다. 미 대법원이 결혼을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 사이의 혼인으로 규정한 1996년 결혼보호법(DOMA)에 대해 위헌이라고 결정한 것이다(더데일리, 美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금지 위헌, 2013년 6월 27일). 

     

        이제 현재 한국은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정 해체를 막을 수 있는 근본 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온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가르쳐 해체되고 있는 가정과 해체된 가정들을 가능한 한 3세대 가정으로 원상 복귀시키는 것이다. 국가적으로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목적과 개인이 출세를 하려고 하는 목적도 결국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크기변환_제목 없음-2.jpg  

     

    저자 현용수 

     

        현용수 박사는 1996년에 펴낸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가 수십만 부가 팔리고 이후로도 책의 개정 증보를 거듭하며 자녀교육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뒤 한국에서는 ‘IQ-EQ박사’로 널리 알려졌다. 

     

        그는 미국 바이올라 대학 탈봇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Yeshiva University(LA), American Jewish University 유대인 랍비 신학교에서 탈무드와 유대인 교육법 등을 연구했다. 특히 현 박사는 유대인에 대한 자료의 빈약으로 그들의 교육을 제대로 연구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자신이 직접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 어렵게 들어가 20년 이상 랍비들과 함께 생활, 그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근거리에서 관찰하며 연구했다는 점에서 매우 독보적이다.

     

        유대인 교육법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저자를 미국의 LA타임스는 전면 특집기사로 소개했고, 쥬이쉬저널 및 미국 전국 공영방송 NBC 뉴스에서도 소개한 바 있다. 한국은 서울 KBS ‘아침마당’의 ‘목요명사특강’과 대구 KBS ‘토요아침마당’에서 3회 강의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현 박사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쓴 ≪문화와 종교교육≫외에 ≪현용수의 인성교육 노하우≫≪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 ≪자녀의 효도교육 이렇게 시켜라≫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성경이 말하는 남과 여, 성신학≫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 등 24권의 저서가 있고, 유대인 랍비 솔로몬이 쓴 자녀교육서 ≪옷을 팔아 책을 사라≫와 랍비 토카이어가 정리한 ≪탈무드≫ 시리즈를 편역(6권)하여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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