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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노하우 2권
인성교육론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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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 교육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아이 하나 하나에 맞는 인성 교육법이 과연 존재할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들을 대대손손 전수되어 온 유대인의 교육법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지독한 독서 교육과 질문 및 토론식 교육을 통해 자녀를 교육시키는 유대인 교육을 인성 교육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1권은 인성의 원리를 정리하면서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소개하였다. 그들의 천재적인 교육법의 비밀은 가정에서 가르치는 특수한 전통적인 인성 교육과 성경적 기초한 삶에 있음을 발견한 저자는 그 둘의 연관성 위주로 분석해 놓았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적용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2권에서는 한국인과 유대인, 그리고 미국인의 교육 방법을 다각도로 비교 분석해 놓았다. 그리고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 다음, IQ와 EQ를 높이는 교육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놓았다. 그 밑바탕에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다가서고 있다.

     

    3권에서는 내 아이를 세계적 리더로 키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 놓았다. 그리고 부모들이 자녀에게 존경받는 방법을 제시한 다음, 성경 인물인 바울을 통해 전인 교육을 바라보고 있다. 저자는 유대인의 세계화의 원리를 통해 아이를 지도할 것을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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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최상의 대안

     

    전 국무총리   이영덕     


    한국처럼 인성 교육을 강조하면서 인성 발달이 잘 되지 않는 나라도 드물 것이다. 공교육이 무너진지 오래다. 특히 인성 교육에 관한 심증은 있었으나 뚜렷한 이론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현용수 교수가 성공집단 유대인을 모델로 이렇게 논리 정연한 인성 교육의 본질과 원리는 물론 그 방법까지 제시했으니 그 노고를 치하하지 않을 수 없다. 제3권에서는 국제 사회에서 인간관계와 경쟁에 취약한 한국인의 인성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를 유대인을 모델로 이론과 실제를 정립했다. 그야말로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최상의 교육 대안이다.

     

    뿐만 아니라 현용수 교수가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에 관한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란 책을 펴낸 지 8년 만에 유대인의 쉐마교육을 6권으로 집대성한다니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인성 교육론 3권(신간)과 유대인의 쉐마교육 6권, 총 9권의 총서를 내는 셈이다. 본서는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을 한민족 자녀 교육의 방법으로 접목시킨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이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이 꼭 읽고 연구하여 실제 자녀 교육에 적용해 보도록 추천하는 바이다.

     

    현용수 교수의 저서를 이와 같이 추천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내가 한때 총장으로 있었던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미국에 가서 여유 있는 삶의 터전을 잡았던 그가 신학을 공부하고 이어서 기독교교육을 연구했다는 점에서 그의 튼튼한 학문적 기초에 대해서 신뢰감을 갖는다.

     

    둘째, 본서는 문헌 연구나 탐문에서 얻은 지식의 전달이기보다는 유대인들의 교육 현장인 탈무드 학교와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그들의 교육을 탐구해 얻은 지식을 토대로 한 책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존경이 간다.

     

    셋째, 현대 교육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참으로 인간다운 인간을 길러내는 데는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 것은 현대 교육이 대표하는 세속 교육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한 효능 없는 세속 교육을 보완해 주거나 혹은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대안을 찾고 있던 차에 강력한 시사점을 내포하는 유대인의 가정 교육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우리들에게 제시해 준 점에서 현 교수의 저서를 높이 평가하는 바이다.

     

    넷째,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하는 가정이 하나님의 법과 축복에서 멀어져만 가고 있는 오늘날,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성공 사례들이 애타게 요구되고 있는데, 현 교수께서 근거를 갖춘 많은 사례들을 제시해 주고 있으니 이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끝으로 인격 형성을 위한 교육은 학교에서보다는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학교 교육에만 매달리다시피 하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이해시키고 그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된다는 믿음으로 이 책을 모든 부모와 교사들에게 권하고 싶다.

     

     

     

     

     

    기독교 2000년 만에 발견한개혁주의 교육의 획기적 쾌거

     

    총신대학교 총장     김의환     


    한 민족의 역사는 교육에 의하여 흥하고 망한다. 신약 시대 교회사의 흐름도 기독교교육의 방향과 그 교육의 내용에 따라 흥하기도 하고 쇠하기도 하였다. 유대인의 성공적인 삶 역시 그들의 교육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구약 성경과 탈무드에 의한 유대인의 생존과 천재 교육의 비밀은 아직도 우리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수년 전 현용수 교수의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 부제: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을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출간된 「인성교육 노하우」는 한국인과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비교 분석하면서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인간 교육의 문제는 무엇이고, 그 해결책은 무엇이며, 그 교육의 방법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하여 명쾌한 답을 주고 있다.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받은 인성 교육이 마음을 옥토로 가꾸게 하므로 예수님을 믿은 후에 기독교교육을 시키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새 발견은 대단히 중요하다. 현 박사는 그것을 ‘복음적 마음의 토양교육(Pre-Evangelism)’이라고 명명했다. 이것은 그 동안 복음(Evangelism)과 제자화 교육(Post Evangelism)만 강조해왔던 2000년 간 기독교의 약점을 보완하는 개혁주의 교육의 획기적 쾌거다. 이로써 그간의 의문점들, 왜 예수님을 믿는데도 근본 인간은 변하지 않는가? 왜 지구촌은 점점 현대화되는 데 복음을 전하기는 점점 더 힘들어지나에 대한 이유를 알고 그 대안을 찾게 됐다.

     

    본인이 가까이서 아끼던 현용수 교수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한 후 랍비 신학교에서 수학하면서 유대인 자녀 교육을 학문적으로 폭넓고 깊게 연구했을 뿐만 아니라 정통파 유대인의 탈무드 학교와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교육의 비밀을 캐는 데 오랜 세월을 투자하였다. 그리고 교육학적인 측면에서 새롭게 ‘유대인의 자녀 교육’이란 주제를 학문적으로 정리하였다. 따라서 이 저서는 이론과 실제를 겸한 기독교교육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방대한 연구의 결실이다.

     

    뿐만 아니라 현 박사는 연구를 거듭한 결과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도 6권으로 대폭 증보한다. 천재적인 유대인 자녀 교육 자체가 바로 토라 말씀이고, 말씀 속에 그들의 생존 비밀이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저자는 개혁주의 신학이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인 것처럼 기독교교육도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외친다. 따라서 이 저서는 자유주의 신학이 승하는 이 때에 개혁주의 교육에 크게 공헌하리라 믿는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미국 ‘나성 한인교회’를 섬길 때 현용수 교수를 초청하여 교육 세미나를 개최해 크게 도전받은 바 있다. 목회자 및 신학생들에게는 물론 일반 평신도들에게도 이 저서를 꼭 권하고 싶다.

     

     

     

     

     

    기독교교육의 블라인드 스팟(Blind Spot)을 발견한 역사적 쾌거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고용수    

     


    오늘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가치관의 혼돈과 도덕적 무질서는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정의 뿌리가 크게 흔들리는 데서 비롯된다. 전래의 대가족 제도가 무너진 자리에 핵가족화가 박차를 가하면서 가정의 기본 체제가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과 때를 같이 해서 미국에서 2세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 오신 현용수 박사가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성경적 모델을 찾을 때, 우리는 구약의 쉐마(신 6:4-9)에 기초한 이스라엘 가정의 자녀 교육에 주목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현 박사가 계속 연구해 오던 수직문화와 수평문화를 더 연구 개발하여 신간 인성 교육의 원리와 실제를 3권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기독교 2000년 동안 예수님을 믿은 이후의 기독교교육에만 관심을 가졌던 학계에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인성 교육(Pre-Evangelism)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새로운 영역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이론을 개발했다.

     

    현 박사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려서부터 양육한 마음의 옥토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그 이후 예수님의 제자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논리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인격적인 한국인 기독교인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인성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기독교교육의 블라인드 스팟(Blind Spot)을 발견한 역사적 쾌거다.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강조했지만 인성 교육의 원리를 몰라 인성이 파괴되는 현대 교육에 너무나 절실한 대안이다. 뿐만 아니라 현 박사는 연구를 거듭한 결과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도 6권으로 대폭 증보한다고 한다.

     

    유대인들이 세계 역사상 최악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생존해 온 그 배후에는 유대인 부모들의 헌신과 열정이 자리하고 있음을 우리는 본다. 그들은 토라와 탈무드에 기초한 신본주의의 절대 가치를 그들 문화의 중심에 두고 자녀들에게 철저한 사상 교육을 행했다.

     

    본서의 저자 현용수 박사는 미국 교포 자녀들의 2세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유대인의 자녀 교육에 관한 연구를 위해 랍비 신학교와 탈무드 학교에서 다년간 수학했다. 그리고 정통 유대인의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얻은 경험과 함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서 신학대학교와 교회들을 순방하면서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강의한 적도 있고, 지상에 많은 글을 연재하기도 했다.

     

    저자의 확신은 신앙(사상)이 없는 민족은 일시적으로는 흥할 수 있지만 곧 망하고 만다는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유대인의 교육 철학 속에 자리한 성경적 자녀 교육 원리가 오늘의 흔들리는 기독교 가정의 자녀 교육의 실제 지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저서의 내용은 한국 교육의 근본 문제를 정확히 지적하고 그 해결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부모 되기는 쉬우나 부모 노릇 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에 살면서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기독교 가정의 부모들에게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이에 적극 추천한다.

     

     

     

     

    유대인을 연구한 많은 학자들이 있지만
    현 박사처럼 유대인 생존의 비밀을 정확히 지적한 경우는 의외다


    로스앤젤레스 예시바 대학교 학장     

    진실한 랍비 마빈 하이어     

     


    많은 학자들이 유대인의 생존의 비밀에 관해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수천 년의 박해와 유랑에도 불구하고 살아난 유대인의 생존에 관한 학설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현용수 박사가 비유대인으로 유대인의 생존의 비밀을 정확히 지적한 사실은 의외이며, 이를 축하합니다. 현 박사는 유대인에게는 토라 - 그들의 가장 신성한 율법서 - 에 대한 충성심이 생존의 도구였고, 죄악이 만연하는 바다를 표류하는 동안 성결을 지키게 한 결정체란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3천 년 이상을 유대인을 다른 민족과 구별되게 한 교육의 기법, 부모에게서 자녀에게 자자손손 끊어지지 않는 연결 고리로 유대주의의 메시지를 전한 구전의 방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방법의 핵심을 빌어 그가 속한 한국 민족이 그들의 전통과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힘을 찾으려 합니다.

     

    현 박사는 수년간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서 열심히 연구했습니다. 그는 유대인의 교육 이론을 연구해 왔고, 철저한 관찰을 통하여 실제적인 유대인의 생활 방식을 조사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우리의 로스앤젤레스 예시바의 학자들과 접촉하고 특별히 그의 연구를 지도하기 위하여 탈무드와 유대학 교수인 랍비 이츠학 에들러스테인과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가 지구촌의 많은 사람에게 두 가지, 도덕과 관용을 전파하는 노력에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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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적 토양을 위한 ‘Pre-Evangelism 교육’의 중요성과 원리를 발견하다

    - 목회신학적 측면 -


    전 장로회신학대학원 교수     박희민 박사    

     


    교육은 한 개인 뿐아니라 한 시회와 국가, 한 걸음 더 나가서는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요 열쇠다. 오늘날 학교교육은 나라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지식교육이나 기술교육 또는 정보교육에만 치중하고 있지 인성교육이나 가치관교육은 거의 포기하고 있다. 이것이 현대교육의 가장 큰 함정이다.

     

    목회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교회의 직분을 맡은 사람이라 해도 잘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는 학교에서 최고 학문을 연마하고, 박사학위를 받아도 사람됨이나 인격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대서 오는 문제점이 너무나 심각하다. 그 배운 지식과 기술로 인류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왜 학교교육은 점점 더 발달하는데 인간은 점점 더 타락하고 있는가?” 현 박사의 신간 ‘유대인의 인성교육 노하우(전3권)’는 이 질문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준다.

     

    그 이유는 IQ교육 이전에 시켜야 할 인성교육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인성교육이 무엇이며 어떻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는 학문적으로 정리되지 않았다는 데 있다. 이때 현대교육의 약점을 보완하고, 현대교육의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인성교육의 본질과 원리를 현용수 박사께서 그의 저서 ‘인성교육 노하우’에서 제시해 주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저자는 유대인과 한국인의 자녀교육을 비교 분석하면서 유대인의 인성교육의 원리가 되는 수직문화와 수평문화와의 관계를 계발하여 현대교육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 대안을 명쾌히 제시할 뿐만 아니라 그 적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한인 2세들이 좋은 대학을 나오고도 대다수가 미주류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를 인성교육 중 하나인 인관관계 교육(NQ: Net Working Quotion)을 무시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 대안으로 우리 자녀들이 미국이나 세계 속에서 지도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키워지기 위해 두 가지 교육을 제시한다. 우선 내면적 세계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운 전통과 가치관을 유지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지닌 인물로 교육받고 키워져야 하며, 둘째는 이에 더하여 미주류 사회구조에 적응하는 교육 즉, 사회구조에의 동화(Social Structure Assimilation)를 강조한다. 저자는 바로 이런 차원에서 유대인이 다문화권에서 어떻게 잘 적응하는 지 그 지혜와 세계화 원리를 소개하고 이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현용수 박사는 왜 자녀는 물론 현대인에게 복음을 전해도 전도가 잘 되지 않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 인성교육의 부재로 말미암아 수평문화에 물들어 마음이 옥토와 같은 복음적 토양이 되지 못하고 자갈밭처럼 황폐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인성교육을 옥토와 같은 복음적 토양을 마련하는 교육을 ‘Pre-Evangelism 교육’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복음을 받은 후의 교육을 하나님의 선민교육 또는 쉐마교육 즉 ‘Post-Evangelism 교육’이라고 명칭했다.

     

    목회신학적인 입장에서 볼 때 기독교 2000년 동안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을 믿은 이후 하나님의 선민교육, 즉 기독교교육만을 강조해 왔는데, 이번에 현 박사는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복음적 토양인 마음의 옥토로 가꾸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그 공헌도가 지대하다.

     

    저자가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전3권)’ ‘자녀를 제자 삼으라’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는 ‘인성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와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자녀교육에 획기적인 개혁의 바람이 새롭게 불기를 바라면서 이 책이 많이 읽히기를 추천한다.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의 길을 열었다

    -기독교교육학적 측면-

     

    (유니온교회 담임목사, 미주성결대 교수)   이정근 박사     

     

     

    현용수 박사가 최근에 출판한 “유대인의 인성교육 노하우” 3권을 읽었다. 기독교교육학 연구자로서 또 교육목회를 주특기로 삼고 있는 목회자로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선 인성교육을 화두로 제시했다는 것에 찬사를 보낸다. 교육에는 기술교육, 지식교육, 예능교육, 인성교육, 인간관계교육 그리고 영성교육이 있는데 그간 한국이나 미국의 학교교육에서는 인성교육이 외면당해온 답답함이 있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두 가지 문제점을 제시한다. 한인 2세들이 왜 대학을 졸업하면 90%가 교회를 떠나는가? 그나마 왜 10% 정도 2세 기독교인이 남는다고 하여도 1세 교회를 전수받을 2세들은 거의 없는가? 저자는 이에 대한 대안을 인성교육 측면에서 찾았다.

     

    현재 전도가 되지 않고 교회성장이 잘 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를 현대인이 수평문화에 물들어 마음 밭이 자갈밭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따라서 13세 이전의 복음을 전하기 전 마음의 복음적 토양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자는 이를 ‘Pre-evangelism’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즉 Pre-evangelism교육이 잘 되어야 복음을 전해도(Evangelism) 회심을 잘하고 회심 후 예수님의 제자화 교육(Post-evangelism)도 잘 될 수 있다는 논리다.

     

    그리고 옥토(좋은 인성)의 마음을 만들 수 있는 인성 교육의 본질이 인간의 내면적 세계를 가꾸고 키우는 수직문화다. 따라서 바른 인성교육을 위하여 수평문화를 차단하고 수직문화를 확실하게 가르치라고 외친다.

     

    수직문화 중심의 교육이어야 한다는 것은 저자가 여러 권의 책과 논문과 강연에서 주장해오던 것이라 새로운 것은 전혀 아니다. 그러나 이 번에는 기독교 신자들에게 가정에서 중요하게 가르쳐야 할 수직문화는 바로 성경이라는 점과 특히 한국의 전통문화도 기독교교육의 옥토를 만들 수 있는 수직문화라고 주장한 것이 주목 받을만한 창의적 견해다.

     

    한국인이라는 자아성(identity)이 강해야 더 훌륭한 예수인으로 육성된다는 주장을 폄으로써 이민교회는 앞으로 그 신자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잘 가르칠 필요가 있다는 이론적 기반을 제공받게 되었다. 이는 저자의 박사학위(Ph.D.) 논문에 근거한 내용이다. 평소 한국문화와 성경과의 조화보다는 긴장과 갈등을 더 느껴온 예수인들에게 앞으로는 이의 조화를 과감하게 실천하도록 고무하고 있다.

     

    인성교육은 가정의 몫이다. 가정에서 구약성경과 그것을 풀어놓은 탈무드를 자녀들에게 엄격히 가르침으로써 세대차이 없이 도덕적으로도 우수하고 지식이나 인간관계에도 성공적인 인물을 기른다는 유태인 가정교육이 우리에게 중요한 참고가 된다. 실로 우리에게 가정의 교육능력 회복이라는 큰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전 세계에서 우수한 인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유태인의 교육을 동족인 한국인들에게 접목시켜 “코리언우수화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저자는 이런 분야의 독보적 존재임을 또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교육철학적 입장에서 저자는 진보주의(progressivism), 재건주의(reconstructionism)에 동의하지 않고 항존주의(perennialism)나 본질주의(essentialism)를 선호하고 있다. 기독교교육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이다. 항존주의나 본질주의는 인류가 남긴 고전들과 기본가치를 교육내용으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 되기 전 복음적 토양교육을 강조하는 본서는 자칫 성경을 많이 인용하지 않았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으나 차후 이어지는 유대인의 쉐마교육에서 구체적인 성경적인 원리들이 소개된다. 따라서 저자는 인성교육과 성경적 쉐마교육을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개발하는데 크게 공헌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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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본서가 무너진 교육을 세우는 혁명적 대안인가

     
    제1권 인성 교육 노하우 I(부제: 인성의 원리를 알아야 교육의 성공이 보인다)

    제2권 인성 교육 노하우 II(부제: EQ의 원리를 알아야 IQ교육을 살릴 수 있다)

    제3권 인성 교육 노하우 III(부제: 세계화의 원리를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

     


    잘못 가는 현대 교육: 왜 인성 교육 없는 IQ교육은 독소인가

     

    인성의 토양이 점점 더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토양 속에서는 훌륭한 민주 시민은 물론 훌륭한 학자도 경제인도 종교인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공교육이 무너진 지 오래입니다. 선생님이 더 이상 학생들을 지도하기 힘든 상태에 있습니다. 직업 윤리를 생각하기보다는 돈이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는 세상입니다. 여기에 주부들도 끼어들고 있습니다. 정말로 속수무책입니다. 더 이상 방관자일 수는 없습니다. 정말로 대안은 없을까요?

     

    한국의 모 대학 인성 교육 담당 주임교수님의 초청으로 그 대학 강당에서 70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했습니다(2000년 5월). 강연이 끝나고 교수님이 식사를 하면서 저자에게 물었습니다.

     

    “인성 교육이 무엇입니까? 솔직히 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면서 어떻게 인성 교육을 시킵니까?” 저자가 되물었습니다.

    “그냥 이름 있는 분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을 듣게 해 주죠.” 그의 답이었습니다.

     

    그 교수님은 아예 솔직하기라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넘깁니다. 미국에 다니러 오신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인성 교육이 무엇이냐고 묻는 말에 ‘회초리'라고 대답했습니다. 회초리가 없어지면서 인성이 파괴되었답니다. 어느 초등학교 정문에 ‘깊은 생각, 바른 행동'이란 큰 표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 학생들은 ‘얕은 생각, 제멋대로 행동'입니다.

     

    실제로 한국은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인성을 앞세우지 않는 학교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왜 점점 인성이 더 엉망이 되어 갑니까? 가장 큰 이유는 인성 교육에 대해 말은 많이 하지만 인성 교육의 내용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명심보감이나 성경 혹은 효도나 예절을 가르치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성의 본질과 원리에 대한 논리적인 체계를 모르기 때문에 인성 교육을 위한 균형잡힌 커리큘럼을 짤 수가 없습니다. 이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세계가 동일하게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환심을 끌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 영상 교육만 점점 더 고급화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왜, 얼마나 큰 독소인지도 모른 채 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정통파 유대인 교실에는 아예 영상 기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의 교육은 성공합니다. 열린 교육이 실패라고만 얘기하지 왜 잘못되었고 그 보완책이 무엇인지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 주위가 온통 타락하고 있습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란 고어가 이제 적용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대학 주변으로 이사를 가면 온통 술집에다 여관촌이어서 자녀들이 배울 게 없기 때문입니다.

     

    국제 사회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면서도  인성 교육에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만큼 교육에 열심이면서도 문제가 많은 나라도 드뭅니다. 왜 현대 교육은 점점 더 발달하는데 인간은 더 타락합니까?

     

    저자는 이 명제를 풀기 위하여 박사학위 과정에서 현대 교육의 근본 문제를 연구하던 차에 현대 교육의 철학적, 교육학적 그리고 신학적인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해결 방안을 유대인의 성경적 자녀 교육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유대인의 성공적인 천재 교육(IQ)과 감성 교육(EQ)의 비밀은 가정에서 가르치는 특수한 전통적인 인성 교육의 내용과 방법, 그리고 성경적 가치에 기초한 삶에 있었습니다.

     

    세속 사람들이 무조건 의존하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현대 교육이나 현대 과학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인성 교육 없는 현대 학교 교육(IQ)에만 투자하는 현실을 보면서 한국의 장래를 심히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인성 교육론을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논문이 발표된지 14년, 성경적 유대인의 자녀 교육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국민일보, 1996, 조선일보, 1999)란 책을 펴낸 지 8년만의 결실입니다.

     

     


    왜 수직문화는 인성 교육의 본질과 원리인가

     

    왜 자녀 교육이 1970년대 이전보다 힘듭니까? 왜 자녀들의 행동 양식이 거칠어지며 기성세대와 다릅니까? 왜 부모와 자녀 사이에 코드(code)가 맞지 않습니까? 그 원인은 무엇이고 대안은 무엇입니까? 유대인은 어떻게 수천 년 동안 자녀와 코드를 맞추는 교육에 성공했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왜 각 민족의 행동 양식이 동일한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도 다르게 나타납니까? 왜 영국 기독교인과 한국 기독교인은 각각 다른 음식을 먹고 예절 등 다른 행동 양식을 보입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기독교인도 한국 기독교인과 다릅니다. 성격도 다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위와 같은 질문들에 본서가 답을 줍니다. 인류학자 히버트(Hiebert)는 한 인간 혹은 한 민족의 행동을 가능케 하는 사고의 틀(Thinking System or Structure)이 다름을 발견했습니다(1985).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그것이 바로 13세 이전에 형성된 문화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에 앞서 한국 교회가 서구 문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와 가치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하기 위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와 가치가 인간의 종교성과 영적 만족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적으로 연구(Empirical Research)한 바 있습니다[기독교교육학 박사(Ph.D.) 학위 논문: Biola University, Talbot Graduate School of Theology, 1990]. 이로써 “왜(Why) 한국인에게 한국 전통 문화와 가치를 가르쳐야 하는가?”하는 이유를 찾았고, 이를 토대로 「문화와 종교교육」(쿰란출판사, 1993)이란 책을 발간하여 ‘2세 종교교육의 방향'을 학문적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 한국인의 수직문화가 한국인 인성 교육의 본질과 원리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예수님 믿기 이전: 왜 인성 교육은 Pre-Evangelism인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만 믿으면 모든 인성 교육이 잘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분입니다. 왜 유교를 믿는 가정의 어린이들이 기독교교육을 받은 어린이들보다 더 효자가 많습니까? 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의 근본은 잘 변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성령의 은사가 많았던 고린도 교회는 왜 다른 교회보다 문제가 더 많았습니까? 왜 성령 충만한 바울도 실라와 다투었습니까? 왜 현대(2000년대)에는 1970년대 이전보다 복음 전하기가 더 힘듭니까? 아마 생각 있는 교육자라면 모두가 이런 고민을 안고 살았을 것입니다.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옛말에 “양반이 예수님을 믿으면 양반 기독교인이 되고, 상놈이 예수님을 믿으면 상놈 기독교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의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온전한 인간 교육을 위해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예수님 믿기 이전의 인성 교육과 둘째, 예수님 믿은 이후의 기독교교육입니다. 예수님 믿기 이전의 교육이 잘 된 사람이 예수님 믿은 이후에도 훌륭한 기독교인이 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인성 교육과 기독교교육의 내용은 무엇이고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가르쳐야 하겠습니까? 그래서 총 9권으로 정리합니다(근간).

     

    예수님 믿기 이전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성경에서 발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말씀하신 네 가지 종교성 토양(길가, 돌밭, 가시떨기, 옥토)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마 13:3-7, 18-23; 마 4:1-25; 눅 8:4-15). 현대는 대도시 사람들에게 전도하기도 힘들거니와 설사 전도를 했다 하더라도 말씀 따라 헌신하게 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이미 13세 이전에 수평문화에 물들어 마음의 밭이 옥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때 저는 복음을 받기 이전에 좋은 마음의 밭, 옥토로 가꾸는 교육이 인성 교육임을 깨달았습니다. 즉, 복음을 전하기 전 Pre-Evangelism 교육으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 복음(Evangelism)도 잘 받아들이거니와, 받아들인 후 말씀으로 양육할 때는 인격적으로 성숙하게 잘 성장한다는 사실입니다.

     

    왜 수많은 한국 기독교인 중에서도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박윤선 박사님, 한경직 목사님, 안창호 선생님이 더 존경받았습니까? 물론 기독교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받으셨던 한국의 양반 수직문화 교육, 즉 한국인다운 한국인의 인성 교육이 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에도 그들과 같은 지도자들을 배출할 수 있습니까? 물론 있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이전에 받으셨던 20세기 초 한국의 양반 수직문화, 즉 한국인다운 한국인의 인성 교육을 잘 시키고, 그 후에 복음을 전하면 ‘인격적인 한국인 기독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식이나 인도식 수직문화 교육을 시킨 후 복음을 전하면 ‘인격적인 미국인 기독교인'이나 ‘인격적인 인도인 기독교인'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성 교육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인성의 원리와 실제는 무엇입니까? 더 나아가 보편적 인성 교육과 한국인의 인성 교육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이상적인 한국인의 인성 교육을 잘 시킬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인격적인 한국인 기독교인을 배출할 수 있겠습니까? 다문화권에서 한국인 2세에게는 어떻게 인성 교육과 세계화 교육을 시켜야 합니까? 세 권의 책에 답이 있습니다.

     

    객관적 학문에 근거한 인성 교육의 본질과 원리를 연구하다 보니 양질의 인성 교육은 특별히 기독교교육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님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복음이 없어 구원은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른 종교인의 종교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엔지니어, 의사, 변호사, 경영인 및 농부 등과 같은 직업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즉, 그들이 평생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고 꾸준히 남에게 유익을 주며 성공적인 삶을 사는 데도 적용된다는 의미입니다.

     

    히버트가 먼저 ‘한 민족의 행동을 가능케 하는 사고의 구조(Thinking System or Structure)가 있음을 발견했다'면 저는 ‘그 사고의 구조를 어떻게 형성해야 하는가?'를 인성 교육 측면에서 연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수직문화입니다. 특히 유대인을 모델로 인격적인 한국인 기독교인을 어떻게 배출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이 원리는 각 개인이나 민족에게 모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직적이고도 반복적인 수직문화 교육 없이는 육(肉)을 따라 제멋대로 사는 수평문화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왜 인성 교육론이 ‘Know-Why'라면,

    유대인의 쉐마교육은 ‘Know-How'인가

     

    유대인 자녀 교육의 우수성은 이미 역사를 거듭하면서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의문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첫째, 그것이 왜 우수한지에 대한 교육학적, 심리학적 및 철학적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했습니다.  둘째, 왜 유대인 자녀 교육이 기독교교육에 필요한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확실한 교육신학적 해답을 제공하는 데 미흡했습니다. 따라서 비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그들의 교육이 좋다는 것은 알면서도 그 교육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자의 답이 ‘인성 교육 노하우'라면, 후자의 답은 ‘성경적 유대인의 쉐마교육'입니다. 왜 유대인 자녀 교육이 한국인에게 필요한지를 교육학적, 심리학적 및 철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한 세 권의 ‘인성 교육 노하우'가 ‘Know-Why'라고 한다면,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쉐마교육)은 ‘Know-How'가 될 것입니다. 이 총서는 원인을 밝히고 당위성을 설명하는 ‘Know-Why'가 있기에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인 ‘Know-How'가 더 파워풀합니다. 그리고 확신을 갖고 자신과 자신의 가정 그리고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 속에도 두 가지, 성경적 자녀 교육의 원리와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독교교육학적 측면에서 예수님을 믿은 후, 즉 하나님의 선민이 된 후의 교육입니다. 따라서 자녀 교육의 원리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는 보편적 인성 교육을,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성경적 기독교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성령님의 능력으로 13세 이전에 형성된 잘못된 인성, 즉 기질을 어느 정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Impossible to remove bad personality or character) 상대적으로나마 바른 길로 훈련(Discipline)을 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본인의 의지와 훈련의 정도에 따라 변화의 양이 달라집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은 인성의 교정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럴지라도 먼저 좋은 마음의 옥토를 가꿀 수 있는 13세 이전의 인성 교육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아홉 권의 책은 일반 학문과 성경 신학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저자의 ‘인성 교육 노하우'는 교육학적, 심리학적 및 철학적 인성 교육에 관한 원리라면, ‘성경적 유대인 자녀 교육론'은 성경에 기초한 가정 교육의 원리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자와 후자 모두에는 원리뿐 아니라 방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천문학적 헌금을 교육에 투자하고도 교육의 열매가 바람직하지 못한 것은 교육의 참원리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원리를 알아야 참자녀 교육이 보이는 법입니다. 모쪼록 본서를 읽고 더 이상 자녀 교육을 위한 시간과 물질의 낭비가 없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데 많은 정통파 유대인 학자들의 특별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통파 탈무드 학교인 Yeshiva University의 학장이시며 Simon Wiesenthal Center 국제 본부장이신 랍비 Marvin Heir와 랍비 Cooper 부학장님, 그리고 특별히 저자에게 탈무드를 가르쳐 주고 절기 때마다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탈무드의 삶을 연구하게 도와 준 Yeshiva University의 탈무드 교수이며 로욜라대학교 법대 교수인 랍비 Adlerstein 부부와 그 가정, 서기관 랍비 Kraft 씨 부부와 그 가정에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Aish Ha Torah 회당의 랍비 Cohen 씨 가정과 그의 많은 정통파, 핫시딤파 랍비들, 보수파, 개혁파 랍비들 및 유대인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들의 특별한 도움이 없었으면 저자의 연구는 완성될 수 없었습니다. 정통파 유대인의 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계속적인 쉐마교사대학의 현장실습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의 논문 지도교수이셨던 Biola 대학교 Talbot 신학대학원의 기독교교육학 Wilson 박사님과 이제 고인이 되신 저자의 선교학(Ph.D.) 지도교수이셨던 Fuller 선교신학대학원의 Judaism 교수이신 Glasser 박사님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자를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이영덕 전 총리님, 김의환 총장님과 고용수 총장님 및 국내외 많은 교계 어른들과 쉐마교육연구원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키워 주신 어머님과 형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내조를 아끼지 않는 아내 황(현)복희, 그리고 원고 정리 작업을 도와 준 내일의 희망인 네 아들들 승진(Stephen), 재진(Phillip), 상진(Peter), 호진(Andrew)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방향 없이 혼란스런 교육의 시대에 참교육을 갈구하는 독자들에게 뚜렷하고 확실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연구는 분명히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세세토록 영광 받으실 오직 우리 주 예수님께만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2003년 10월 3-13일 로쉬 하샤나와 욤키퍼(유대인의 신년과 대속죄일) 절기에

    미국 West Los Angeles 쉐마교육 연구실에서 저자  현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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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 인성교육의 본질과 원리: 수직문화와 수평문화
    제3장 대안 제시: 유대인이 수평문화를 차단하고 수직문화를 입력하는 방법
    Ⅰ. 유대인 가정은 백지와 같은 자녀의 두뇌에 무엇을 그리나(유대인은 어떻게 자녀와 코드가 잘 맞나)
    1. 유대인은 백지와 같은 자녀의 두뇌에 자신의 종교와 전통을 그린다
    2. 유대인이 영상교육을 피하는 이유
    Ⅱ. 인성교육 원리를 현실에 적용하기
    1. 인성교육 원리 적용Ⅰ - 현실 문제 풀기
    2. 인성교육의 원리 적용Ⅱ - 자녀의 인성지구 평가 방법
    Ⅲ. 왜 부모는 자녀에게 족보를 가르쳐야 하는가

    제4장 심리학적 측면에서 본 수직문화와 수평문화
    Ⅰ. 수직문화와 수평문화가 자신감에 미치는영향
    1. 수평문화·외면적 자신감(Self-Competence)·열등감
    2. 수직문화·내면적 자신감(Self-Confidence)·자긍심(Self-Esteem)
    3. 자긍심을 높이는방법-열등의식 해소 방법
    4. 전인교육의 내용, 시기 및 교육량
    Ⅱ. 수직문화와 수평문화가 인성(종교성)의 토양에 미치는 영향
    1. 수평문화가 인성(종교성)의 토양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길가·돌발·가시떨기의 종교성 토양
    2. 기독교교육의 새로운 영역: 종교성 토양교육(Pre-Evangelism)의 필요성
    3. IQ와 EQ적 측면에서 본 이상적 종교성 토양(한국과 일본 교회의 비교)
    4. 왜 한국인은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잘 섬겼는가
    5. 인성교육과 종교성 토양과의 관계: EQ가 SQ에 미치는 영향
    6. 마음의 옥토 만드는 데만 전념하는 아미쉬 사람들
    7. 결론: 현재 교회 성장이 힘든 가장 큰 이유와 대안
    Ⅲ. 인성교육 원리 적용Ⅰ - 현실 적용: 왜 수직문화가 개인과 민족에게, 기독교인에게 필요한가(인성교육의 원리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Ⅳ. 인성교육의 원리 적용Ⅱ - 한국인의 인성지수(CQ) 측정 도구
    1. 수직문화와 수평문화에 따른 4가지 모델
    2. 한국인의 인성지수 측정 도구: 수직문화와 수평문화 가치 측정 도구

    제5장 수평문화를 이루는 4대 요소
    Ⅰ. 개인주의(Individualism)
    Ⅱ. 물질주의(Materialism)
    Ⅲ. 과학만능주의(Scientism)
    Ⅳ. 쾌락주의(Epicureanism)
    Ⅴ. 결론

    제6장 한국인은 왜 세대차이가 많이 나는가
    Ⅰ. 전통적인 가치관 정립이 빈약하다
    1. 한국 전통문화 가치에 관한 자료, 얼마나 빈약한가
    2. 한국 전통문화 가치에 관한 자료, 왜 빈약한가
    Ⅱ. 입시 위주(IQ 위주)의 교육 때문이다
    Ⅲ. 전통문화 가치와 현대 교육에 혼동이 있었다
    Ⅳ. 세대차이의 문제점: 한국인의 심각한 정체성 위기
    1. 한국 민요는 모르고 서양 민요에 심취한 자칭 엘리트들
    2. 자녀들은 정체성 없는 사상적 국제 고아로 전략
    3. 할아버지 세대의 문화를 싫어하는 민족은 한국 민족밖에 없다
    Ⅴ. 세대차이를 극복하는 방안과 세계화의 원리
    Ⅵ. 결론: 인성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모르는 현실과 대책

    제3부 인성을 해치는 현대 교육: 현대 교육과 유대인 자녀교육의 차이점
    제1장 현대 교육과 유대인 자녀교육 무엇이 다른가 - 인성교육 측면
    Ⅰ. 현대 교육과 유대인 교육의 목적 차이
    Ⅱ. 현대 교육과 유대인 교육의 강조점 차이
    Ⅲ. 현대 교육과 유대인 교육의 내용 차이
    Ⅳ. 현대 교육과 유대인 교육의 장소 차이
    Ⅴ. 현대 교육과 유대인 교육의 교사의 차이
    Ⅵ. 현대 교육과 유대인 교육의 결과 및 결론
    Ⅶ. 잘못된 미국의 교육철학을 대변하는 시

    제2장 인성교육과 공교육: 무너진 한국 공교육의 원인 분석과 대안 제시
    Ⅰ. 문제 제기: 미국 사립학교에서 성공한 열린 교육이 왜 공립학교에서는 실패했는가
    Ⅱ. 먼저 미국 교육을 바로 알자
    1. 미국의 열린 교육과 한국의 주입식 교육의 차이
    2. 위기를 넘긴 나의 자녀교육 체험기(1980년대 초반)
    3. 한국 1세대 부모와 미국 교육을 받은 아들의 의식 차이
    Ⅲ. 실패한 열린 교육 vs 성공한 열린 교육: 원인과 대안
    1. 왜 미국에서 공립학교는 실패하고 사립학교는 성공했는가
    2. 그래도 미국 공립학교가 한국보다 나은 이유
    Ⅳ. 결론 및 최종 대안: 유대인 교육에서 배우는 지혜
    Ⅴ. 인성교육과 IQ교육을 반석 위에 집에 비유

    부록 1 쉐마교육 체험기 및 실천기
    부록 2 국악 찬양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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